[코로나19 국제뉴스] 잠수함 기지였던 佛 디지털아트센터, 마침내 공개
입력 2020.06.09 (06:43)
수정 2020.06.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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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얼씬 못할 것 같은 허름한 콘크리트 건물!
그 정체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 가론강 변에 문을 연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아트 센터입니다.
본래는 세계 제2차 대전 때 독일군의 잠수함 기지였던 곳으로 깊이 20m, 면적은 42,000㎡에 달하는 이 공간을 '빛의 수로'란 이름의 디지털 예술 전시장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당초 4월에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개관 일정이 중단됐다가 비로소 내일부터 첫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시장 전면에는 100여 개의 최첨단 영상 프로젝터로 일 년 내내 입체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지털 예술 작품들이 360도로 펼쳐지는데요.
아울러 실감 나는 음향효과도 동원해 관람객들을 더욱 몰입하게 하는 예술 체험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그 정체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 가론강 변에 문을 연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아트 센터입니다.
본래는 세계 제2차 대전 때 독일군의 잠수함 기지였던 곳으로 깊이 20m, 면적은 42,000㎡에 달하는 이 공간을 '빛의 수로'란 이름의 디지털 예술 전시장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당초 4월에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개관 일정이 중단됐다가 비로소 내일부터 첫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시장 전면에는 100여 개의 최첨단 영상 프로젝터로 일 년 내내 입체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지털 예술 작품들이 360도로 펼쳐지는데요.
아울러 실감 나는 음향효과도 동원해 관람객들을 더욱 몰입하게 하는 예술 체험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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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잠수함 기지였던 佛 디지털아트센터, 마침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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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9 06:51:01
- 수정2020-06-09 07:58:53

누구도 얼씬 못할 것 같은 허름한 콘크리트 건물!
그 정체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 가론강 변에 문을 연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아트 센터입니다.
본래는 세계 제2차 대전 때 독일군의 잠수함 기지였던 곳으로 깊이 20m, 면적은 42,000㎡에 달하는 이 공간을 '빛의 수로'란 이름의 디지털 예술 전시장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당초 4월에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개관 일정이 중단됐다가 비로소 내일부터 첫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시장 전면에는 100여 개의 최첨단 영상 프로젝터로 일 년 내내 입체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지털 예술 작품들이 360도로 펼쳐지는데요.
아울러 실감 나는 음향효과도 동원해 관람객들을 더욱 몰입하게 하는 예술 체험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그 정체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 가론강 변에 문을 연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아트 센터입니다.
본래는 세계 제2차 대전 때 독일군의 잠수함 기지였던 곳으로 깊이 20m, 면적은 42,000㎡에 달하는 이 공간을 '빛의 수로'란 이름의 디지털 예술 전시장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당초 4월에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여파로 개관 일정이 중단됐다가 비로소 내일부터 첫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시장 전면에는 100여 개의 최첨단 영상 프로젝터로 일 년 내내 입체적이고 기하학적인 디지털 예술 작품들이 360도로 펼쳐지는데요.
아울러 실감 나는 음향효과도 동원해 관람객들을 더욱 몰입하게 하는 예술 체험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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