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중대 재해 기업 처벌법 제정 촉구

입력 2020.06.10 (19:35) 수정 2020.06.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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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이른바 '전태일 3법' 중 하나인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주최측 추산 조합원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38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지 40일이 돼가지만 진상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아직 없다"며, 여당과 국회가 관련 입법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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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중대 재해 기업 처벌법 제정 촉구
    • 입력 2020-06-10 19:35:48
    • 수정2020-06-10 1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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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이른바 '전태일 3법' 중 하나인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주최측 추산 조합원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38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지 40일이 돼가지만 진상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아직 없다"며, 여당과 국회가 관련 입법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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