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여름방학 전 초등학교 등교 재개 포기
입력 2020.06.10 (20:31)
수정 2020.06.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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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여름방학 전에 단계적 개학을 통해 모든 초등학생의 등교를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포기했습니다.
학교 시설의 수용능력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 등의 제약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개빈 윌리엄슨/영국 교육부 장관 : "신중하고 단계적인 개학이 가장 현명한 조치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9월에는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다음 주부터는 2m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준수를 전제로 잉글랜드 지역 내 모든 비필수 영업장들도 석 달 만에 영업을 재개합니다.
학교 시설의 수용능력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 등의 제약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개빈 윌리엄슨/영국 교육부 장관 : "신중하고 단계적인 개학이 가장 현명한 조치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9월에는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다음 주부터는 2m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준수를 전제로 잉글랜드 지역 내 모든 비필수 영업장들도 석 달 만에 영업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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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여름방학 전 초등학교 등교 재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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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20:32:39
- 수정2020-06-10 20:54:48
영국 정부가 여름방학 전에 단계적 개학을 통해 모든 초등학생의 등교를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포기했습니다.
학교 시설의 수용능력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 등의 제약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개빈 윌리엄슨/영국 교육부 장관 : "신중하고 단계적인 개학이 가장 현명한 조치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9월에는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다음 주부터는 2m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준수를 전제로 잉글랜드 지역 내 모든 비필수 영업장들도 석 달 만에 영업을 재개합니다.
학교 시설의 수용능력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 등의 제약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개빈 윌리엄슨/영국 교육부 장관 : "신중하고 단계적인 개학이 가장 현명한 조치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9월에는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다음 주부터는 2m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준수를 전제로 잉글랜드 지역 내 모든 비필수 영업장들도 석 달 만에 영업을 재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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