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용 충격’ 5월 취업자 3.1%↓…3개월째 감소
입력 2020.06.10 (21:43)
수정 2020.06.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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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으로 울산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의 취업자는 55만 7천명으로, 1년전에 비해 만 8천명 3.1% 줄었습니다.
울산은 코로나 영향이 본격화한 3월에 6천명, 4월에 만 7천명이 준 데 이어 5월에 감소폭이 더 커졌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의 취업자는 55만 7천명으로, 1년전에 비해 만 8천명 3.1% 줄었습니다.
울산은 코로나 영향이 본격화한 3월에 6천명, 4월에 만 7천명이 준 데 이어 5월에 감소폭이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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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고용 충격’ 5월 취업자 3.1%↓…3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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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21:43:10
- 수정2020-06-11 16:09:23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으로 울산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의 취업자는 55만 7천명으로, 1년전에 비해 만 8천명 3.1% 줄었습니다.
울산은 코로나 영향이 본격화한 3월에 6천명, 4월에 만 7천명이 준 데 이어 5월에 감소폭이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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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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