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용 “道 새만금지원단 인사, 업무 효율 저하”

입력 2020.06.11 (08:27) 수정 2020.06.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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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원칙 없는 인사로 새만금 개발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떨어트린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동용 전북도의원은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전라북도가 지난 2018년 3급 부이사관을 단장으로 하는 새만금추진지원단을 신설했지만, 단장 재직 기간은 평균 7개월에 그쳐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질책했습니다.

조 의원은 이번 조직개편 때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해 전라북도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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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용 “道 새만금지원단 인사, 업무 효율 저하”
    • 입력 2020-06-11 08:27:35
    • 수정2020-06-11 08:27:37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가 원칙 없는 인사로 새만금 개발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떨어트린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동용 전북도의원은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전라북도가 지난 2018년 3급 부이사관을 단장으로 하는 새만금추진지원단을 신설했지만, 단장 재직 기간은 평균 7개월에 그쳐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질책했습니다. 조 의원은 이번 조직개편 때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해 전라북도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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