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5명…“지역발생 40명 모두 수도권”
입력 2020.06.11 (10:14)
수정 2020.06.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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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0일) 45명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9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45명이며, 이 가운데 지역사회 발생은 40명, 해외유입은 5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40명은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5명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검역 2건을 제외한 해외유입 사례도 서울, 경기, 인천에서만 각각 1건씩 나왔습니다.
수도권 내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30명~50명대 사이에서 증가와 감소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43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돼 전체 확진자의 89.2%에 달하는 10,654명이 격리해제됐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276명이 숨져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2.31%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확진자 1,01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25,494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45명이며, 이 가운데 지역사회 발생은 40명, 해외유입은 5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40명은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5명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검역 2건을 제외한 해외유입 사례도 서울, 경기, 인천에서만 각각 1건씩 나왔습니다.
수도권 내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30명~50명대 사이에서 증가와 감소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43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돼 전체 확진자의 89.2%에 달하는 10,654명이 격리해제됐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276명이 숨져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2.31%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확진자 1,01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25,494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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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6-11 11:22:39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0일) 45명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11,9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45명이며, 이 가운데 지역사회 발생은 40명, 해외유입은 5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40명은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5명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검역 2건을 제외한 해외유입 사례도 서울, 경기, 인천에서만 각각 1건씩 나왔습니다.
수도권 내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30명~50명대 사이에서 증가와 감소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43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돼 전체 확진자의 89.2%에 달하는 10,654명이 격리해제됐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276명이 숨져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2.31%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확진자 1,01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25,494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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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45명이며, 이 가운데 지역사회 발생은 40명, 해외유입은 5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지역사회 발생 40명은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5명으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검역 2건을 제외한 해외유입 사례도 서울, 경기, 인천에서만 각각 1건씩 나왔습니다.
수도권 내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30명~50명대 사이에서 증가와 감소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43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돼 전체 확진자의 89.2%에 달하는 10,654명이 격리해제됐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276명이 숨져 국내 코로나19 치명률은 2.31%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확진자 1,01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25,494명이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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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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