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충북 최대 공무원 임용 시험’ 시행

입력 2020.06.13 (21:58) 수정 2020.06.13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발생 이후 최대 규모의 충북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오늘 도내 2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1,237명을 선발하는 충북 지방 공무원 시험은 8,959명이 참여해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 충북교육청 지방 공무원 시험은 198명 선발에 1,189명이 참여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교육청은 시험실 수용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열화상 카메라 발열 확인 등의 안전대책 속에서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이후 ‘충북 최대 공무원 임용 시험’ 시행
    • 입력 2020-06-13 21:58:24
    • 수정2020-06-13 21:58:26
    뉴스9(청주)
코로나 19 발생 이후 최대 규모의 충북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오늘 도내 2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1,237명을 선발하는 충북 지방 공무원 시험은 8,959명이 참여해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 충북교육청 지방 공무원 시험은 198명 선발에 1,189명이 참여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교육청은 시험실 수용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열화상 카메라 발열 확인 등의 안전대책 속에서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