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 순찰, 범죄 예방 ‘효과’
입력 2020.06.15 (08:51)
수정 2020.06.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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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순찰차와 순찰 노선을 재배치한 결과 범죄율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석 달동안 112신고 정보와 유동인구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구 지역 5곳에서 순찰차와 순찰노선을 재배치한 결과 주요 범죄가 다른 지역보다 19%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지역의 112 신고도 감소돼 범죄예방 효과가 7%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석 달동안 112신고 정보와 유동인구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구 지역 5곳에서 순찰차와 순찰노선을 재배치한 결과 주요 범죄가 다른 지역보다 19%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지역의 112 신고도 감소돼 범죄예방 효과가 7%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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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활용 순찰, 범죄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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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5 08:51:52
- 수정2020-06-15 08:51:54
경찰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순찰차와 순찰 노선을 재배치한 결과 범죄율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석 달동안 112신고 정보와 유동인구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구 지역 5곳에서 순찰차와 순찰노선을 재배치한 결과 주요 범죄가 다른 지역보다 19%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지역의 112 신고도 감소돼 범죄예방 효과가 7%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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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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