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대부분 지역 오늘보다 더워, 동해안은 폭염 주춤

입력 2020.06.15 (19:37) 수정 2020.06.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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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해안, 속초의 기온 33도, 강릉도 32.2도까지 올랐는데요.

하지만,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의 폭염은 주춤하겠습니다.

폭염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을 뺀 전국의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더위에 건강잃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바람이 좀 부는 편입니다.

바람은 오늘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제주도, 내륙지역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강원 남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불안정한 대기 때문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남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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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대부분 지역 오늘보다 더워, 동해안은 폭염 주춤
    • 입력 2020-06-15 19:40:09
    • 수정2020-06-15 19: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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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해안, 속초의 기온 33도, 강릉도 32.2도까지 올랐는데요.

하지만,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의 폭염은 주춤하겠습니다.

폭염 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기온이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을 뺀 전국의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더위에 건강잃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 바람이 좀 부는 편입니다.

바람은 오늘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제주도, 내륙지역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강원 남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은 불안정한 대기 때문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남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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