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대사관 ‘흑인목숨’ 배너 이틀 만에 철거…“트럼프 못마땅”
입력 2020.06.16 (06:19)
수정 2020.06.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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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건물 전면에 걸린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배너가 이틀 만에 철거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탓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어제 복수의 인사를 인용해 주한미국대사관이 이 배너를 내걸었다는 걸 알게된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이날 배너가 철거됐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백악관과 국무부에 관련 코멘트를 요청했으나 즉각 답을 받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어제 복수의 인사를 인용해 주한미국대사관이 이 배너를 내걸었다는 걸 알게된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이날 배너가 철거됐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백악관과 국무부에 관련 코멘트를 요청했으나 즉각 답을 받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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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대사관 ‘흑인목숨’ 배너 이틀 만에 철거…“트럼프 못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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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6 06:45:04
- 수정2020-06-16 07:00:18
주한미국대사관 건물 전면에 걸린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배너가 이틀 만에 철거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탓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어제 복수의 인사를 인용해 주한미국대사관이 이 배너를 내걸었다는 걸 알게된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이날 배너가 철거됐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백악관과 국무부에 관련 코멘트를 요청했으나 즉각 답을 받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어제 복수의 인사를 인용해 주한미국대사관이 이 배너를 내걸었다는 걸 알게된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이날 배너가 철거됐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백악관과 국무부에 관련 코멘트를 요청했으나 즉각 답을 받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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