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저임금 준수율 81%…지난해보다 상승

입력 2020.06.16 (07:23) 수정 2020.06.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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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사업장의 최저임금 준수율이 81%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초에 걸쳐 광주지역 사업주와 노동자 4백 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저임금 준수율이 81.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6.9%에 비해 4.2% 포인트 상승한 결과로 업종별로는 식음료업이 89.9%로 가장 높았고 편의점이 67.1%로 준수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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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최저임금 준수율 81%…지난해보다 상승
    • 입력 2020-06-16 07:23:08
    • 수정2020-06-16 09:21:36
    뉴스광장(광주)
광주지역 사업장의 최저임금 준수율이 81%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초에 걸쳐 광주지역 사업주와 노동자 4백 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저임금 준수율이 81.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76.9%에 비해 4.2% 포인트 상승한 결과로 업종별로는 식음료업이 89.9%로 가장 높았고 편의점이 67.1%로 준수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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