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아파트 1000여가구 단수…9시간 30여 분 만에 공급 재개

입력 2020.06.16 (08:25) 수정 2020.06.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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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1,000여 가구에 오늘(15일) 오후 2시 반부터 수도 공급이 끊겼다가 9시간 30여 분 만에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내 노후화된 신축이음관이 터지면서 단수가 발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단수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급수차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자정쯤 수리가 완료됐고 수도 공급도 재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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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구 아파트 1000여가구 단수…9시간 30여 분 만에 공급 재개
    • 입력 2020-06-16 08:25:58
    • 수정2020-06-16 08:57:46
    사회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1,000여 가구에 오늘(15일) 오후 2시 반부터 수도 공급이 끊겼다가 9시간 30여 분 만에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아파트 단지 내 노후화된 신축이음관이 터지면서 단수가 발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단수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급수차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자정쯤 수리가 완료됐고 수도 공급도 재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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