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신생대 상어 ‘메갈로돈’ 이빨 화석 발견
입력 2020.06.16 (10:55)
수정 2020.06.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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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존재한 가장 큰 상어로 여겨지는 '메갈로돈'의 이빨 화석을 미국의 한 부부가 발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부부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 스토노강에서 발견한 뾰족한 돌 하나를 심상찮게 여기고 주워 와 지역 찰스턴대 지질학자들에게 감식을 의뢰했다는데요.
찰스턴대 측은 "최대 300만 년 전, 신생대의 대표적인 대형 육식성 상어인 메갈로돈의 이빨 화석"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메갈로돈의 이빨 중 가장 큰 것은 약 20cm로, 이들 부부가 찾은 이빨은 이보단 작지만 무려 15㎝에 달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부부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 스토노강에서 발견한 뾰족한 돌 하나를 심상찮게 여기고 주워 와 지역 찰스턴대 지질학자들에게 감식을 의뢰했다는데요.
찰스턴대 측은 "최대 300만 년 전, 신생대의 대표적인 대형 육식성 상어인 메갈로돈의 이빨 화석"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메갈로돈의 이빨 중 가장 큰 것은 약 20cm로, 이들 부부가 찾은 이빨은 이보단 작지만 무려 15㎝에 달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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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신생대 상어 ‘메갈로돈’ 이빨 화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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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6 10:57:11
- 수정2020-06-16 11:02:35
지구상에 존재한 가장 큰 상어로 여겨지는 '메갈로돈'의 이빨 화석을 미국의 한 부부가 발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부부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 스토노강에서 발견한 뾰족한 돌 하나를 심상찮게 여기고 주워 와 지역 찰스턴대 지질학자들에게 감식을 의뢰했다는데요.
찰스턴대 측은 "최대 300만 년 전, 신생대의 대표적인 대형 육식성 상어인 메갈로돈의 이빨 화석"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메갈로돈의 이빨 중 가장 큰 것은 약 20cm로, 이들 부부가 찾은 이빨은 이보단 작지만 무려 15㎝에 달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부부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 스토노강에서 발견한 뾰족한 돌 하나를 심상찮게 여기고 주워 와 지역 찰스턴대 지질학자들에게 감식을 의뢰했다는데요.
찰스턴대 측은 "최대 300만 년 전, 신생대의 대표적인 대형 육식성 상어인 메갈로돈의 이빨 화석"으로 추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메갈로돈의 이빨 중 가장 큰 것은 약 20cm로, 이들 부부가 찾은 이빨은 이보단 작지만 무려 15㎝에 달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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