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0만 호 주택 공급’ 4만 호 사업 착수…내년부터 입주자 모집

입력 2020.06.16 (11:01) 수정 2020.06.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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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안정화를 위해 실시하는 ‘수도권 30만 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 호, 63곳이 모두 사업에 착수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내년부터는 이 가운데 5천 호, 2022년에는 7천 호에 대해 입주자 모집도 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현재까지 4천 호 이상에 대해 사업승인을 마쳤으며, 올해 말까지 1만6천 호에 대해 사업승인을 추가로 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까지 2만 호, 2022년까지 3만5천 호 이상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토지의 유형별로는 국공유지가 1만9천 호, 34곳이며 군 유휴부지가 4천5백 호, 7곳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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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6 11:01:15
    • 수정2020-06-16 11:27:13
    경제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안정화를 위해 실시하는 ‘수도권 30만 호 공급계획’ 중 서울 도심에 공급되는 4만 호, 63곳이 모두 사업에 착수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내년부터는 이 가운데 5천 호, 2022년에는 7천 호에 대해 입주자 모집도 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현재까지 4천 호 이상에 대해 사업승인을 마쳤으며, 올해 말까지 1만6천 호에 대해 사업승인을 추가로 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까지 2만 호, 2022년까지 3만5천 호 이상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토지의 유형별로는 국공유지가 1만9천 호, 34곳이며 군 유휴부지가 4천5백 호, 7곳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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