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형 출판사 위해 특별전 마련

입력 2020.06.16 (11:54) 수정 2020.06.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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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도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1인 출판사와 소형 출판사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점에서 '100인의 테이블, 100권의 이야기'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7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있는 초대형 테이블 '카우리 테이블'에 100개 출판사가 각각 대표도서 1종씩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교보문고는 출판사의 경우 출간한 책이 35종 이하인 출판사 약 4,600곳을 대상으로 책의 완성도와 개성, 대중성을 고려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고, 대형서점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개성 있는 독립 출판물도 일부 전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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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6 11:54:23
    • 수정2020-06-16 14:49:24
    문화
교보문고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도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1인 출판사와 소형 출판사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점에서 '100인의 테이블, 100권의 이야기'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7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있는 초대형 테이블 '카우리 테이블'에 100개 출판사가 각각 대표도서 1종씩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교보문고는 출판사의 경우 출간한 책이 35종 이하인 출판사 약 4,600곳을 대상으로 책의 완성도와 개성, 대중성을 고려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고, 대형서점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개성 있는 독립 출판물도 일부 전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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