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앞 해상서 20대 추정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6.16 (13:21)
수정 2020.06.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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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오전 7시 50분쯤 제주항 서방파제 앞 해상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성은 키 165cm가량에 마른 체격으로, 발견 당시 회색 줄무늬 상의에 검정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지문감정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숨진 여성은 키 165cm가량에 마른 체격으로, 발견 당시 회색 줄무늬 상의에 검정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지문감정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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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 앞 해상서 20대 추정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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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6 13:21:59
- 수정2020-06-16 13:42:22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오전 7시 50분쯤 제주항 서방파제 앞 해상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성은 키 165cm가량에 마른 체격으로, 발견 당시 회색 줄무늬 상의에 검정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지문감정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숨진 여성은 키 165cm가량에 마른 체격으로, 발견 당시 회색 줄무늬 상의에 검정 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외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지문감정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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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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