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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자림로 확장 공사 의혹 해소 위해 감사 청구”
입력 2020.06.16 (14:04) 수정 2020.06.16 (15:09) 사회
최근 보존과 개발을 놓고 갈등이 벌어지는 제주도 비자림로 확장공사와 관련해 시민들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제주 비자림로 지키기 시민모임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은 오늘(16일) 국회 정론관에서 회견을 열고, 제주 비자림로 공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 7백 명과 함께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등으로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세 차례나 중단됐고, 최근 국책기관의 교통안전 전문가가 환경파괴를 최소화할 방안으로 2+1도로라는 대안까지 제시했는데도 제주도가 이를 무시하며 공사를 강행하는 등 엉터리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위법하게 진행되는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멸종위기 생물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며 감사원은 비자림로에 대한 각종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감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주 비자림로 확장 공사 의혹 해소 위해 감사 청구”
    • 입력 2020-06-16 14:04:35
    • 수정2020-06-16 15:09:07
    사회
최근 보존과 개발을 놓고 갈등이 벌어지는 제주도 비자림로 확장공사와 관련해 시민들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제주 비자림로 지키기 시민모임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은 오늘(16일) 국회 정론관에서 회견을 열고, 제주 비자림로 공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 7백 명과 함께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등으로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세 차례나 중단됐고, 최근 국책기관의 교통안전 전문가가 환경파괴를 최소화할 방안으로 2+1도로라는 대안까지 제시했는데도 제주도가 이를 무시하며 공사를 강행하는 등 엉터리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위법하게 진행되는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멸종위기 생물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며 감사원은 비자림로에 대한 각종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감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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