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20대 여성 확진…“서울 강남 소재 어학원 관련”

입력 2020.06.16 (15:23) 수정 2020.06.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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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안양2동에 사는 26살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 강남구의 `프린서플어학원` 수강생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1일 1차 검사에서 미결정(감염력 없는 초기 단계) 통보를 받았고,이후 자가격리를 하다 어제(6/15) 2차 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됐습니다.

안양시 보건당국은 A 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하고 가족 4명도 검사하고 있습니다.

`프린서플어학원`은 리치웨이 파생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으로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1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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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서 20대 여성 확진…“서울 강남 소재 어학원 관련”
    • 입력 2020-06-16 15:23:53
    • 수정2020-06-16 15:37:19
    사회
안양시는 안양2동에 사는 26살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 강남구의 `프린서플어학원` 수강생으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1일 1차 검사에서 미결정(감염력 없는 초기 단계) 통보를 받았고,이후 자가격리를 하다 어제(6/15) 2차 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됐습니다.

안양시 보건당국은 A 씨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하고 가족 4명도 검사하고 있습니다.

`프린서플어학원`은 리치웨이 파생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으로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14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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