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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北,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폭파
청와대, NSC상임위 소집…“상황 악화시키면 강력 대응”
입력 2020.06.16 (19:04) 수정 2020.06.16 (19:5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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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 청와대로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청와대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청와대는 오늘 오후 5시 5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조금 전 보신대로 김유근 NSC 사무처장이 회의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오늘 회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고 2시간 15분 뒤인 오후 5시 5분에 시작됐습니다.

회의에는 NSC 상임위 위원들이 참석했고 1시간 반 가량 열렸습니다.

[앵커]

문 대통령이 바로 어제, 남북이 대결 시대로 되돌아가선 안 된다고 했는데, 청와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청와대는 폭파 소식이 알려지기 직전에만 해도 "문 대통령이 지난해 제안한 4차 남북 정상회담은 지금도 유효하다" 이런 입장을 밝혔었는데요,

바로 이어진 폭파 소식에 당혹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어제는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이름을 언급하며 대화와 소통, 그리고 판문점 선언 등 남북 합의 이행을 강조했었죠,

남북이 구축한 성과를 수포로 돌리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메시지였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은 겁니다.

청와대는 남북 간 상시 소통의 상징이었던 오늘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을 그만큼 엄중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청와대, NSC상임위 소집…“상황 악화시키면 강력 대응”
    • 입력 2020-06-16 19:08:15
    • 수정2020-06-16 19:50:41
    뉴스 7
[앵커]

이어 청와대로 연결합니다.

홍성희 기자, 청와대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청와대는 오늘 오후 5시 5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조금 전 보신대로 김유근 NSC 사무처장이 회의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오늘 회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고 2시간 15분 뒤인 오후 5시 5분에 시작됐습니다.

회의에는 NSC 상임위 위원들이 참석했고 1시간 반 가량 열렸습니다.

[앵커]

문 대통령이 바로 어제, 남북이 대결 시대로 되돌아가선 안 된다고 했는데, 청와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청와대는 폭파 소식이 알려지기 직전에만 해도 "문 대통령이 지난해 제안한 4차 남북 정상회담은 지금도 유효하다" 이런 입장을 밝혔었는데요,

바로 이어진 폭파 소식에 당혹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어제는 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이름을 언급하며 대화와 소통, 그리고 판문점 선언 등 남북 합의 이행을 강조했었죠,

남북이 구축한 성과를 수포로 돌리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메시지였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은 겁니다.

청와대는 남북 간 상시 소통의 상징이었던 오늘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을 그만큼 엄중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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