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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한 달 만에 지역 감염 ‘4명’…충남서도 1명 발생
입력 2020.06.16 (19:25) 수정 2020.06.16 (19:31) 뉴스7(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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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과 충남에서 60대 목사 부부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특히, 대전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으로는 한 달 만에 확진자가 4명이나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 5명이 나왔습니다.

대전 4명, 아산 1명입니다.

대전에서 해외입국자를 제외하고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 만.

소규모 교회 60대 목사 부부와 서울 소재 다단계 업체 방문 이력이 있는 60대 여성, 또 해당 여성과 식사를 함께 한 40대 여성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10일부터 관련 증상이 나타난 목사 부부는 나흘 뒤인 14일에도 교인 10명과 예배를 봤습니다.

예배 중에는 모두 마스크를 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인 중에는 인근 초등학교 학생 2명도 있어 해당 학교 학생들이 등교 뒤 전원 귀가하기도 했습니다.

감염 경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 부부와 함께 식사한 서울 거주 지인도 확진돼 연관성을 파악 중입니다.

[허태정/대전시장 : "(확진자 부부는) 일주일 내외에는 타 지역을 방문한 사실이 없고 대전에서만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고..."]

또 다른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4일 서울에 있는 다단계 판매 업체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확진자 발생이 잇따른 리치웨이와 같은 제품을 파는 것으로 알려져 시 당국이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이 여성은 또 지난 10일 대전의 한 사무실에서 지인 4명과 만나 식사를 했는데 이 중 1명인 40대 여성도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 30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충남 아산에서는 앞서 나온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50대 여성이 확진돼 사흘 연속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 대전서 한 달 만에 지역 감염 ‘4명’…충남서도 1명 발생
    • 입력 2020-06-16 19:25:48
    • 수정2020-06-16 19:31:26
    뉴스7(대전)
[앵커]

대전과 충남에서 60대 목사 부부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특히, 대전에서는 지역사회 감염으로는 한 달 만에 확진자가 4명이나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 5명이 나왔습니다.

대전 4명, 아산 1명입니다.

대전에서 해외입국자를 제외하고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16일 이후 한 달 만.

소규모 교회 60대 목사 부부와 서울 소재 다단계 업체 방문 이력이 있는 60대 여성, 또 해당 여성과 식사를 함께 한 40대 여성이 확진됐습니다.

지난 10일부터 관련 증상이 나타난 목사 부부는 나흘 뒤인 14일에도 교인 10명과 예배를 봤습니다.

예배 중에는 모두 마스크를 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인 중에는 인근 초등학교 학생 2명도 있어 해당 학교 학생들이 등교 뒤 전원 귀가하기도 했습니다.

감염 경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 부부와 함께 식사한 서울 거주 지인도 확진돼 연관성을 파악 중입니다.

[허태정/대전시장 : "(확진자 부부는) 일주일 내외에는 타 지역을 방문한 사실이 없고 대전에서만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고..."]

또 다른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4일 서울에 있는 다단계 판매 업체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확진자 발생이 잇따른 리치웨이와 같은 제품을 파는 것으로 알려져 시 당국이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이 여성은 또 지난 10일 대전의 한 사무실에서 지인 4명과 만나 식사를 했는데 이 중 1명인 40대 여성도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 30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충남 아산에서는 앞서 나온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50대 여성이 확진돼 사흘 연속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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