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국내 여행 트랜드도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가 발생한 올해 1월 20일부터 지난달(5월) 말까지 21주간 국내 관광 행동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레저·캠핑 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증가해, 청정지역 아웃도어에 대한 관광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가 발생한 올해 1월 20일부터 지난달(5월) 말까지 21주간 국내 관광 행동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레저·캠핑 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증가해, 청정지역 아웃도어에 대한 관광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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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강원 청정지역 ‘레저·캠핑’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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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6 19:26:45
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국내 여행 트랜드도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가 발생한 올해 1월 20일부터 지난달(5월) 말까지 21주간 국내 관광 행동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강원도의 레저·캠핑 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 증가해, 청정지역 아웃도어에 대한 관광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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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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