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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환경단체,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제3기관과 재조사 합의
입력 2020.06.16 (20:21)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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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과 거짓 작성 논란을 빚는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와 관련해 부산시와 환경단체가 제3의 기관과 함께 겨울 철새를 다시 조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큰고니 등 철새 서식 현황과 이동기간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노선 변경 등 건설계획이 바뀔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내용 거짓 작성이 밝혀짐에 따라 현재 경찰이 생태계 조사 업체 대표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등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큰고니 등 철새 서식 현황과 이동기간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노선 변경 등 건설계획이 바뀔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내용 거짓 작성이 밝혀짐에 따라 현재 경찰이 생태계 조사 업체 대표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등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환경단체,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 제3기관과 재조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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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6 20:21:03

부실과 거짓 작성 논란을 빚는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와 관련해 부산시와 환경단체가 제3의 기관과 함께 겨울 철새를 다시 조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큰고니 등 철새 서식 현황과 이동기간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노선 변경 등 건설계획이 바뀔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내용 거짓 작성이 밝혀짐에 따라 현재 경찰이 생태계 조사 업체 대표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등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큰고니 등 철새 서식 현황과 이동기간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노선 변경 등 건설계획이 바뀔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저대교 환경영향평가서 내용 거짓 작성이 밝혀짐에 따라 현재 경찰이 생태계 조사 업체 대표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등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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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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