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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노인 학대 가해자 75%가 남성
입력 2020.06.16 (21:53) 수정 2020.06.17 (15:43)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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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노인학대 가해자의 75% 가량이 남성이었습니다.
울산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의 노인학대신고 건수는 440건으로 2017년의 420건, 2018년의 434건에 비해 해마다 소폭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학대사례로 분류된 건수는 102건이었으며 가해자의 75%는 남성이었고 유형별로는 친족의 비율이 81%로 2018년 73% 보다 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울산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의 노인학대신고 건수는 440건으로 2017년의 420건, 2018년의 434건에 비해 해마다 소폭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학대사례로 분류된 건수는 102건이었으며 가해자의 75%는 남성이었고 유형별로는 친족의 비율이 81%로 2018년 73% 보다 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 지난해 울산지역 노인 학대 가해자 75%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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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6 21:53:05
- 수정2020-06-17 15:43:04

지난해 울산지역 노인학대 가해자의 75% 가량이 남성이었습니다.
울산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의 노인학대신고 건수는 440건으로 2017년의 420건, 2018년의 434건에 비해 해마다 소폭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학대사례로 분류된 건수는 102건이었으며 가해자의 75%는 남성이었고 유형별로는 친족의 비율이 81%로 2018년 73% 보다 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울산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의 노인학대신고 건수는 440건으로 2017년의 420건, 2018년의 434건에 비해 해마다 소폭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학대사례로 분류된 건수는 102건이었으며 가해자의 75%는 남성이었고 유형별로는 친족의 비율이 81%로 2018년 73% 보다 8%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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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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