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타 시군, 신공항 유치 의향 밝혀”

입력 2020.06.16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의성과 군위 간 갈등으로 무산 위기에 놓이자 경북 다른 자치단체들이 유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성주, 영천 등 일부 시, 군에서 공항 유치 의사를 밝혀 왔다며, 자치단체에 유치 의사가 있다고 해도 실제 유치 국면에 들어가면 주민 반발 등의 변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전터 선정위원회에서 의성과 군위 후보지가 모두 부적합으로 결론나면 예비 후보지 단계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타 시군, 신공항 유치 의향 밝혀”
    • 입력 2020-06-16 22:21:20
    뉴스9(대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의성과 군위 간 갈등으로 무산 위기에 놓이자 경북 다른 자치단체들이 유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성주, 영천 등 일부 시, 군에서 공항 유치 의사를 밝혀 왔다며, 자치단체에 유치 의사가 있다고 해도 실제 유치 국면에 들어가면 주민 반발 등의 변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전터 선정위원회에서 의성과 군위 후보지가 모두 부적합으로 결론나면 예비 후보지 단계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