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홈플러스 점포 MBK 매각 중단 요구”
입력 2020.06.16 (22:26)
수정 2020.06.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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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 강원본부는 오늘(16일) 홈플러스 춘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소유주인 앰비케이(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이 안산, 둔산, 대구점을 매각하면 직원 대량 해고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현재 드러난 매각 대상은 3개 점포지만, 강원도 내 매장을 비롯해 다른 매장들도 매각과 폐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현재 드러난 매각 대상은 3개 점포지만, 강원도 내 매장을 비롯해 다른 매장들도 매각과 폐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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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홈플러스 점포 MBK 매각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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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6 22:26:25
- 수정2020-06-16 22:40:42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 강원본부는 오늘(16일) 홈플러스 춘천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 소유주인 앰비케이(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이 안산, 둔산, 대구점을 매각하면 직원 대량 해고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현재 드러난 매각 대상은 3개 점포지만, 강원도 내 매장을 비롯해 다른 매장들도 매각과 폐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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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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