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맥도날드 매장에 불…20명 대피
입력 2020.06.17 (01:55)
수정 2020.06.1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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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6일) 10시 5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매장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20 여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스쿠터 배터리를 충전하다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호남님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매장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20 여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스쿠터 배터리를 충전하다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호남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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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맥도날드 매장에 불…2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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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01:55:13
- 수정2020-06-17 02:37:10

어젯밤(16일) 10시 50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매장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20 여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스쿠터 배터리를 충전하다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호남님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매장 안에 있던 손님과 종업원 20 여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스쿠터 배터리를 충전하다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호남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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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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