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연락사무소 폭파 순간 사진 공개…4층 높이 청사 자취 감춰
입력 2020.06.17 (08:18)
수정 2020.06.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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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진을 하루도 안 돼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7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순간을 촬영한 고화질 컬러 사진을 내보냈습니다.
사진은 연락사무소의 폭파 전후 모습을 각각 찍은 것으로, 첫 사진에서는 4층 높이의 연락사무소 청사와 바로 옆 15층 높이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사진에서는 회색 연기와 붕괴에 따른 황톳빛 먼지가 화면을 메웠고, 건물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폭파의 충격으로 연기가 높게 피어오르면서 15층 높이의 종합지원센터까지 뒤덮인 채 끄트머리만 간신히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7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순간을 촬영한 고화질 컬러 사진을 내보냈습니다.
사진은 연락사무소의 폭파 전후 모습을 각각 찍은 것으로, 첫 사진에서는 4층 높이의 연락사무소 청사와 바로 옆 15층 높이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사진에서는 회색 연기와 붕괴에 따른 황톳빛 먼지가 화면을 메웠고, 건물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폭파의 충격으로 연기가 높게 피어오르면서 15층 높이의 종합지원센터까지 뒤덮인 채 끄트머리만 간신히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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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연락사무소 폭파 순간 사진 공개…4층 높이 청사 자취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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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08:18:40
- 수정2020-06-17 08:24:05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진을 하루도 안 돼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7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순간을 촬영한 고화질 컬러 사진을 내보냈습니다.
사진은 연락사무소의 폭파 전후 모습을 각각 찍은 것으로, 첫 사진에서는 4층 높이의 연락사무소 청사와 바로 옆 15층 높이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사진에서는 회색 연기와 붕괴에 따른 황톳빛 먼지가 화면을 메웠고, 건물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폭파의 충격으로 연기가 높게 피어오르면서 15층 높이의 종합지원센터까지 뒤덮인 채 끄트머리만 간신히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7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순간을 촬영한 고화질 컬러 사진을 내보냈습니다.
사진은 연락사무소의 폭파 전후 모습을 각각 찍은 것으로, 첫 사진에서는 4층 높이의 연락사무소 청사와 바로 옆 15층 높이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사진에서는 회색 연기와 붕괴에 따른 황톳빛 먼지가 화면을 메웠고, 건물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폭파의 충격으로 연기가 높게 피어오르면서 15층 높이의 종합지원센터까지 뒤덮인 채 끄트머리만 간신히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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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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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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