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충전소 검사 중 불…위탁업체 직원 3명 사상
입력 2020.06.17 (09:46)
수정 2020.06.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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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 배관을 개방해 정기 검사를 하던 4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 남아있던 잔류 가스는 화재 발생 2시간 반 만에 모두 제거됐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 배관을 개방해 정기 검사를 하던 4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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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충전소 검사 중 불…위탁업체 직원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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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09:55:47
- 수정2020-06-17 09:58:13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 배관을 개방해 정기 검사를 하던 4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 남아있던 잔류 가스는 화재 발생 2시간 반 만에 모두 제거됐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 배관을 개방해 정기 검사를 하던 4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함께 작업하던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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