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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대학 등록금 지원 적극 검토”…민주당 “논의 속도 낼 듯”
입력 2020.06.17 (11:00) 수정 2020.06.17 (15:15) 정치
당정이 최근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위 여당 간사 내정자인 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오늘(17일) 국회 교육위원회 간담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고충이 많은데, 그런 어려움에 대해서 엄중하게 생각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지원을 적극 검토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교육위원장이 선출되지 않아 여당 측 위원들과 유은혜 교육부장관,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 등 실무자들이 모여 협의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박 의원은 교육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복합적이라 공개적으로 밝히긴 어렵다"면서도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에 공감대는 만들어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 의원 중엔 적극적인 검토를 해야한다, 대안을 내야 한다는 게 많았다는 건 분명하다"며 3차 추경 예산에 반영할 건지 빠르게 결정하기 위해 서둘러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학생들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아침 회의에서 "(학생들이) 대학 당국에 등록금 반환 요구하는 심정을 이해해야 한다"며 "대학과 학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대변인은 오늘 오후 현안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별도로 대학, 교육 당국, 학생 3자 간 논의 테이블도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서 어느 한쪽이 소외되지 않고 빨리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해당 논의가 빨리 진행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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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대학 등록금 지원 적극 검토”…민주당 “논의 속도 낼 듯”
    • 입력 2020-06-17 11:00:39
    • 수정2020-06-17 15:15:46
    정치
당정이 최근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위 여당 간사 내정자인 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오늘(17일) 국회 교육위원회 간담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고충이 많은데, 그런 어려움에 대해서 엄중하게 생각하고 대안 마련을 위해 지원을 적극 검토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교육위원장이 선출되지 않아 여당 측 위원들과 유은혜 교육부장관,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 등 실무자들이 모여 협의하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박 의원은 교육부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복합적이라 공개적으로 밝히긴 어렵다"면서도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에 공감대는 만들어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 의원 중엔 적극적인 검토를 해야한다, 대안을 내야 한다는 게 많았다는 건 분명하다"며 3차 추경 예산에 반영할 건지 빠르게 결정하기 위해 서둘러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학생들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아침 회의에서 "(학생들이) 대학 당국에 등록금 반환 요구하는 심정을 이해해야 한다"며 "대학과 학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대변인은 오늘 오후 현안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별도로 대학, 교육 당국, 학생 3자 간 논의 테이블도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서 어느 한쪽이 소외되지 않고 빨리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해당 논의가 빨리 진행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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