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홍콩 정세 요동’…현지 금융기관 유치 본격 나서

입력 2020.06.17 (11:04) 수정 2020.06.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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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홍콩 금융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부산시는 최근 중국과의 대외적 관계 등으로 홍콩 정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부산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홍콩 금융기관을 선정해 온라인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콩 입국 제한이 해제되는 대로 일대일 기업 방문과 현지 투자 설명회를 열어 부산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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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7 11:04:43
    • 수정2020-06-17 1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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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홍콩 금융기관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부산시는 최근 중국과의 대외적 관계 등으로 홍콩 정세가 요동치는 상황에서 부산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홍콩 금융기관을 선정해 온라인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홍콩 입국 제한이 해제되는 대로 일대일 기업 방문과 현지 투자 설명회를 열어 부산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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