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 가수 박경,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20.06.17 (11:05)
수정 2020.06.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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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가수 박경을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가수 박경을 기소의견으로 어제(16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가수 바이브와 임재현 등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이 가수들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경찰에 출석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꾸며서 제기한 게 아니고, 합리적인 이야기를 듣고 글을 올렸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에게 음원사재기 의혹을 전한 사람들을 참고인 조사하며 수사 기간이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가수 박경을 기소의견으로 어제(16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가수 바이브와 임재현 등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이 가수들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경찰에 출석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꾸며서 제기한 게 아니고, 합리적인 이야기를 듣고 글을 올렸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에게 음원사재기 의혹을 전한 사람들을 참고인 조사하며 수사 기간이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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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 가수 박경,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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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11:05:16
- 수정2020-06-17 11:11:12
경찰이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가수 박경을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가수 박경을 기소의견으로 어제(16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가수 바이브와 임재현 등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이 가수들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경찰에 출석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꾸며서 제기한 게 아니고, 합리적인 이야기를 듣고 글을 올렸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에게 음원사재기 의혹을 전한 사람들을 참고인 조사하며 수사 기간이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가수 박경을 기소의견으로 어제(16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가수 바이브와 임재현 등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이 가수들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경찰에 출석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꾸며서 제기한 게 아니고, 합리적인 이야기를 듣고 글을 올렸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에게 음원사재기 의혹을 전한 사람들을 참고인 조사하며 수사 기간이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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