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 진해조선소 가동 중단
입력 2020.06.17 (11:38)
수정 2020.06.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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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이 오늘(17일)부터 한 달 동안 진해조선소 가동을 중단합니다.
회사 측은 3주째에 접어든 노조 파업으로 공정에 차질이 생겨 선박 건조작업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STX조선 노조는 이달 초부터 순환 무급휴직 중단을 촉구하며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조업 중단 원인이 사측의 수주 부진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회사 측은 3주째에 접어든 노조 파업으로 공정에 차질이 생겨 선박 건조작업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STX조선 노조는 이달 초부터 순환 무급휴직 중단을 촉구하며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조업 중단 원인이 사측의 수주 부진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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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조선, 진해조선소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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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11:38:33
- 수정2020-06-17 13:44:28
STX조선해양이 오늘(17일)부터 한 달 동안 진해조선소 가동을 중단합니다.
회사 측은 3주째에 접어든 노조 파업으로 공정에 차질이 생겨 선박 건조작업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STX조선 노조는 이달 초부터 순환 무급휴직 중단을 촉구하며 전면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조업 중단 원인이 사측의 수주 부진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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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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