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접경지 대북 물자 살포 24시간 단속
입력 2020.06.17 (11:54)
수정 2020.06.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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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방경찰청이 접경지역 일부를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철원과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에 경찰 기동대 100여 명을 배치해 대북 물자 살포 행위를 24시간 단속합니다.
또, 동해안에서는 해경과 공동으로 해상 쌀 보내기 행사 등을 단속하고, 위험구역에 들어가려는 사람은 사법 조치까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해안에서는 해경과 공동으로 해상 쌀 보내기 행사 등을 단속하고, 위험구역에 들어가려는 사람은 사법 조치까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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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접경지 대북 물자 살포 24시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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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11:54:59
- 수정2020-06-17 12:54:46
남북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방경찰청이 접경지역 일부를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철원과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에 경찰 기동대 100여 명을 배치해 대북 물자 살포 행위를 24시간 단속합니다.
또, 동해안에서는 해경과 공동으로 해상 쌀 보내기 행사 등을 단속하고, 위험구역에 들어가려는 사람은 사법 조치까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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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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