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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北,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폭파
북, 김여정 담화 직후 폭파 준비한 듯…“건물서 불꽃 관측”
입력 2020.06.17 (12:29) 수정 2020.06.17 (14:07) 정치
군 당국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기 이틀 전쯤부터 건물서 불꽃 등을 관측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감시 장비를 통해 폭파 이틀 전인 14일부터 작은 불꽃들을 관측하고 상황을 지켜봤으며, 사후 분석 결과 해당 불꽃은 건물 폭파 준비를 위해 철제 구조물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13일 밤 담화를 통해 "멀지 않아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담화 발표 후 북한 당국이 바로 폭파를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관계자는 또, 우리 군이 기존과 같이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직 북한군과 관련한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북, 김여정 담화 직후 폭파 준비한 듯…“건물서 불꽃 관측”
    • 입력 2020-06-17 12:29:33
    • 수정2020-06-17 14:07:37
    정치
군 당국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기 이틀 전쯤부터 건물서 불꽃 등을 관측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감시 장비를 통해 폭파 이틀 전인 14일부터 작은 불꽃들을 관측하고 상황을 지켜봤으며, 사후 분석 결과 해당 불꽃은 건물 폭파 준비를 위해 철제 구조물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13일 밤 담화를 통해 "멀지 않아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담화 발표 후 북한 당국이 바로 폭파를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관계자는 또, 우리 군이 기존과 같이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직 북한군과 관련한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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