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
입력 2020.06.17 (12:58)
수정 2020.06.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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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도 내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첫 발견 됐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8일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증열성 혈소판증후군 'SFTS'의 주요 매개 종인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전체의 95.5%를 차지해 밀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 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8일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증열성 혈소판증후군 'SFTS'의 주요 매개 종인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전체의 95.5%를 차지해 밀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 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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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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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12:58:42
- 수정2020-06-17 12:58:47
올해 강원도 내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첫 발견 됐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8일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가 올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증열성 혈소판증후군 'SFTS'의 주요 매개 종인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전체의 95.5%를 차지해 밀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 활동 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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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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