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기 시의원 “광주 자치구 경계 조정해야”
입력 2020.06.17 (13:13)
수정 2020.06.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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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구도심 공동화 등으로 자치구 사이 편차가 심해 구간 경계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은 광주시 자치구 가운데 인구 수가 가장 적은 동구의 인구는 9만8천여 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북구의 1/4 수준에 그치고 있고, 재정 규모도 다른 구에 비해 열악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인구와 면적에 따른 자치구 조정을 올해 안에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은 광주시 자치구 가운데 인구 수가 가장 적은 동구의 인구는 9만8천여 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북구의 1/4 수준에 그치고 있고, 재정 규모도 다른 구에 비해 열악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인구와 면적에 따른 자치구 조정을 올해 안에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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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점기 시의원 “광주 자치구 경계 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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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13:13:25
- 수정2020-06-17 16:18:50
광주의 구도심 공동화 등으로 자치구 사이 편차가 심해 구간 경계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은 광주시 자치구 가운데 인구 수가 가장 적은 동구의 인구는 9만8천여 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북구의 1/4 수준에 그치고 있고, 재정 규모도 다른 구에 비해 열악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균형발전 차원에서 인구와 면적에 따른 자치구 조정을 올해 안에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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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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