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IMF “세계 경제 더 위축될 듯…현재 위기 전례 없어”
입력 2020.06.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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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올해 경제 침체에 접어들 것이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기타 고피나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로그를 통해 "이번 달 발표되는 세계 경제 전망치가 기존 전망보다 더 악화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4월,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로 전망했습니다.
고피나스 이코노미스트는 "전 세계 봉쇄의 규모와 심각성이 두드러져 보인다면서 현재의 경제 위기는 전례 없는 일"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도 미 상원 청문회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의 경제 회복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제 회복의 시기와 강도에 관해 큰 불확실성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가 통제됐다고 확신하기 전까지 완전한 경제 회복이 이뤄질 것 같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심장이라며 왕성한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기타 고피나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로그를 통해 "이번 달 발표되는 세계 경제 전망치가 기존 전망보다 더 악화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4월,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로 전망했습니다.
고피나스 이코노미스트는 "전 세계 봉쇄의 규모와 심각성이 두드러져 보인다면서 현재의 경제 위기는 전례 없는 일"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도 미 상원 청문회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의 경제 회복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제 회복의 시기와 강도에 관해 큰 불확실성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가 통제됐다고 확신하기 전까지 완전한 경제 회복이 이뤄질 것 같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심장이라며 왕성한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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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IMF “세계 경제 더 위축될 듯…현재 위기 전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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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13:50:02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올해 경제 침체에 접어들 것이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기타 고피나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로그를 통해 "이번 달 발표되는 세계 경제 전망치가 기존 전망보다 더 악화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4월,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로 전망했습니다.
고피나스 이코노미스트는 "전 세계 봉쇄의 규모와 심각성이 두드러져 보인다면서 현재의 경제 위기는 전례 없는 일"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도 미 상원 청문회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의 경제 회복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제 회복의 시기와 강도에 관해 큰 불확실성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가 통제됐다고 확신하기 전까지 완전한 경제 회복이 이뤄질 것 같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심장이라며 왕성한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의 기타 고피나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로그를 통해 "이번 달 발표되는 세계 경제 전망치가 기존 전망보다 더 악화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4월,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로 전망했습니다.
고피나스 이코노미스트는 "전 세계 봉쇄의 규모와 심각성이 두드러져 보인다면서 현재의 경제 위기는 전례 없는 일"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도 미 상원 청문회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의 경제 회복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제 회복의 시기와 강도에 관해 큰 불확실성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가 통제됐다고 확신하기 전까지 완전한 경제 회복이 이뤄질 것 같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기업들이 우리 경제의 심장이라며 왕성한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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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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