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위반률 20.6%…북구 ‘우수’
입력 2020.06.17 (14:32)
수정 2020.06.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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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자치단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결과 울산지역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위반률이 20%를 넘었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9년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울산지역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위반률은 20.6%로 전국에서 6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선 울산 북구가 전국 13개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9년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울산지역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위반률은 20.6%로 전국에서 6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선 울산 북구가 전국 13개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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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위반률 20.6%…북구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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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14:32:29
- 수정2020-06-17 15:48:22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결과 울산지역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위반률이 20%를 넘었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9년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울산지역의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위반률은 20.6%로 전국에서 6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선 울산 북구가 전국 13개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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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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