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1학기 수업이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각 대학들이 장학금 지급에 나섰습니다.
목원대는 올해 장학금 예산 가운데 7억 천만 원을 코로나19 학업 장려금으로 전환해 학부생 7천여 명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남대도 이광섭 총장 등 보직자들이 마련한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4천 백만 원에 교비를 더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 120명에게 1인당 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목원대는 올해 장학금 예산 가운데 7억 천만 원을 코로나19 학업 장려금으로 전환해 학부생 7천여 명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남대도 이광섭 총장 등 보직자들이 마련한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4천 백만 원에 교비를 더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 120명에게 1인당 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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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한남대, 재학생에게 코로나19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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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15:03:42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 수업이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각 대학들이 장학금 지급에 나섰습니다.
목원대는 올해 장학금 예산 가운데 7억 천만 원을 코로나19 학업 장려금으로 전환해 학부생 7천여 명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남대도 이광섭 총장 등 보직자들이 마련한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4천 백만 원에 교비를 더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 120명에게 1인당 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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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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