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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랑스 전역에서 의료진과 보건 부문 종사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프랑스의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부문 종사자들이 봉급 인상과 공공의료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흰 가운과 마스크 차림으로 거리로 나섰는데요.
십수 년간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의 공공의료 투자 감소를 비판하는 시위였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쓰레기통을 불태우고 자동차를 뒤집는 등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은 이에 최루탄을 쏘며 맞섰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보건의료노조는 일부 시위대의 폭력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프랑스의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부문 종사자들이 봉급 인상과 공공의료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흰 가운과 마스크 차림으로 거리로 나섰는데요.
십수 년간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의 공공의료 투자 감소를 비판하는 시위였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쓰레기통을 불태우고 자동차를 뒤집는 등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은 이에 최루탄을 쏘며 맞섰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보건의료노조는 일부 시위대의 폭력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 [영상] 불에 타고 연기 펄펄, 의료붕괴 위기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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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15:51:57

어제 프랑스 전역에서 의료진과 보건 부문 종사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프랑스의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부문 종사자들이 봉급 인상과 공공의료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흰 가운과 마스크 차림으로 거리로 나섰는데요.
십수 년간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의 공공의료 투자 감소를 비판하는 시위였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쓰레기통을 불태우고 자동차를 뒤집는 등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은 이에 최루탄을 쏘며 맞섰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보건의료노조는 일부 시위대의 폭력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프랑스의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부문 종사자들이 봉급 인상과 공공의료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흰 가운과 마스크 차림으로 거리로 나섰는데요.
십수 년간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의 공공의료 투자 감소를 비판하는 시위였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쓰레기통을 불태우고 자동차를 뒤집는 등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은 이에 최루탄을 쏘며 맞섰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보건의료노조는 일부 시위대의 폭력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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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나 gol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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