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랑스 전역에서 의료진과 보건 부문 종사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프랑스의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부문 종사자들이 봉급 인상과 공공의료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흰 가운과 마스크 차림으로 거리로 나섰는데요.
십수 년간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의 공공의료 투자 감소를 비판하는 시위였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쓰레기통을 불태우고 자동차를 뒤집는 등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은 이에 최루탄을 쏘며 맞섰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보건의료노조는 일부 시위대의 폭력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프랑스의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부문 종사자들이 봉급 인상과 공공의료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흰 가운과 마스크 차림으로 거리로 나섰는데요.
십수 년간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의 공공의료 투자 감소를 비판하는 시위였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쓰레기통을 불태우고 자동차를 뒤집는 등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은 이에 최루탄을 쏘며 맞섰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보건의료노조는 일부 시위대의 폭력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불에 타고 연기 펄펄, 의료붕괴 위기의 프랑스
-
- 입력 2020-06-17 15:51:57
어제 프랑스 전역에서 의료진과 보건 부문 종사자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프랑스의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부문 종사자들이 봉급 인상과 공공의료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흰 가운과 마스크 차림으로 거리로 나섰는데요.
십수 년간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의 공공의료 투자 감소를 비판하는 시위였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쓰레기통을 불태우고 자동차를 뒤집는 등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은 이에 최루탄을 쏘며 맞섰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보건의료노조는 일부 시위대의 폭력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있던 프랑스의 의사와 간호사 등 보건·의료부문 종사자들이 봉급 인상과 공공의료 투자 확대를 요구하며 흰 가운과 마스크 차림으로 거리로 나섰는데요.
십수 년간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의 공공의료 투자 감소를 비판하는 시위였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쓰레기통을 불태우고 자동차를 뒤집는 등 폭력을 행사했고, 경찰은 이에 최루탄을 쏘며 맞섰습니다. 집회를 주도한 보건의료노조는 일부 시위대의 폭력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