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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北,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폭파
정의당 “김연철 책임 공감…과감하게 남북관계 개선해야”
입력 2020.06.17 (16:55) 수정 2020.06.17 (16:55) 정치
정의당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태가 이렇게 온 것에 대해 책임있는 태도로 임해야 한다는 점에서 동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오늘(17일) 브리핑에서 "북한 행동의 과도함, 통일부 장관 개인의 책임 표명을 떠나 남북관계가 이렇게까지 오게 된 데에는 정부의 과감한 역할이 부족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선인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왔고, 성과를 거둬온 게 사실"이라면서도 "미국이 하노이 선언을 무산시킨 뒤 새로운 해법이 필요했음에도 우리 정부는 미국이 허용하는 범위 아래에서 역할을 스스로 제한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미국을 움직이려는 적극적 행동도 부족했고, 선제적이고 과감한 조치도 하지 못한 것이 오늘 북한의 과도한 행동을 불러온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다"면서 "인적쇄신 등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정부가 더 과감하게 한반도 평화라는 관점에서 대북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의당 “김연철 책임 공감…과감하게 남북관계 개선해야”
    • 입력 2020-06-17 16:55:25
    • 수정2020-06-17 16:55:53
    정치
정의당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태가 이렇게 온 것에 대해 책임있는 태도로 임해야 한다는 점에서 동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오늘(17일) 브리핑에서 "북한 행동의 과도함, 통일부 장관 개인의 책임 표명을 떠나 남북관계가 이렇게까지 오게 된 데에는 정부의 과감한 역할이 부족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선인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왔고, 성과를 거둬온 게 사실"이라면서도 "미국이 하노이 선언을 무산시킨 뒤 새로운 해법이 필요했음에도 우리 정부는 미국이 허용하는 범위 아래에서 역할을 스스로 제한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미국을 움직이려는 적극적 행동도 부족했고, 선제적이고 과감한 조치도 하지 못한 것이 오늘 북한의 과도한 행동을 불러온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다"면서 "인적쇄신 등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정부가 더 과감하게 한반도 평화라는 관점에서 대북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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