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산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20.06.17 (19:10) 수정 2020.06.17 (2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의 한 야산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국민대 후문 인근 등산로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하산하던 등산객이 등산로 초입에서 비닐이 싸인 채 땅에 묻힌 영아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부검 의뢰를 맡긴 상태"라며 "시신이 발견된 장소에는 CCTV가 없었는데 대신 주변 도로 CCTV를 확보해 오가는 사람들을 확인해 용의자를 쫓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야산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 입력 2020-06-17 19:10:18
    • 수정2020-06-17 22:40:27
    사회
서울의 한 야산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국민대 후문 인근 등산로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하산하던 등산객이 등산로 초입에서 비닐이 싸인 채 땅에 묻힌 영아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부검 의뢰를 맡긴 상태"라며 "시신이 발견된 장소에는 CCTV가 없었는데 대신 주변 도로 CCTV를 확보해 오가는 사람들을 확인해 용의자를 쫓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