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전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항소심 결심공판, 검찰 사형 구형

입력 2020.06.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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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7. 여)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7일) 오후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고유정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고유정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은 지난해(2019년)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흉기로 살해 후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은 다음달(7월) 15일에 열립니다.

고유정의 제주지법 출석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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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7 19: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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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살해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37. 여)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7일) 오후 광주고법 제주재판부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고유정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고유정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은 지난해(2019년) 5월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흉기로 살해 후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은 다음달(7월) 15일에 열립니다.

고유정의 제주지법 출석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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