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첫 마스크 생산공장 신설…내년 1차 생산

입력 2020.06.17 (19:32) 수정 2020.06.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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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상북면 길천2차 일반산업단지에 울산의 첫 마스크 생산공장이 들어섭니다.

등산복 제조업체 콜핑은 울산시와 보호용 마스크 생산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2년까지 210억 원을 투자해 길천2차 산업단지에 마스크 제조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콜핑은 우선 내년 3월까지 20개 생산라인을 우선 설치해 하루에 80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이후 20개 라인을 증설해 하루 160만 장, 연간 4억 2천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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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첫 마스크 생산공장 신설…내년 1차 생산
    • 입력 2020-06-17 19:32:23
    • 수정2020-06-18 15:25:40
    뉴스7(울산)
울주군 상북면 길천2차 일반산업단지에 울산의 첫 마스크 생산공장이 들어섭니다. 등산복 제조업체 콜핑은 울산시와 보호용 마스크 생산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2년까지 210억 원을 투자해 길천2차 산업단지에 마스크 제조 공장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콜핑은 우선 내년 3월까지 20개 생산라인을 우선 설치해 하루에 80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이후 20개 라인을 증설해 하루 160만 장, 연간 4억 2천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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