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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취재현장] 미세먼지, 플라스틱 없는 천일염 생산 시스템 개발 외
입력 2020.06.17 (20:10) 수정 2020.06.17 (20:14)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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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수산물에 들어있는 미세플라스틱 때문에 소비자들 걱정이 많은데요,

국내산 천일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비닐하우스와 IT기술을 이용해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소금 생산법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따가운 햇살 아래서 염부들이 천일염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갯벌에 들어선 이런 염전의 가장 큰 문제는 공기중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바닷물속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이 섞여 있어 소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최근 기술이전을 마친 이 스마트 염전에서 비닐하우스와 IT기술을 접목해 이런 문제점을 잡아냈습니다. 

1차로 바닷물을 큰 저수조에 넣어 거품을 일으킨 뒤 불순물을 걸러냅니다. 

[노희정/'S'소금 직원 : "해수에서 유입되는 동물성 단백질이나 외부에서 날아오는 황사, 미세먼지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 다음 바닷물을 여과기로 걸러 비닐하우스속 염전으로 옮겨 증발시키면 소금이 완성됩니다.
 
비닐하우스에는 각종 센서들이 설치돼 최적의 생산 조건을실시간으로 제어합니다. 

[유영조/'S'소금 직원 : "고객이 원하는 소금을 내야 되는데 염도, 모양, 수분의 함량 등을 알고리즘화돼 있어서 저희가 생산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여과 장치들이 미세 플라스틱을 걸러낸 것입니다. 

실제 분석 결과 이 소금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이나 부유물 등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 청정 소금은 곧 러시아에 수출됩니다.

[박철웅/농진청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이사장 : "고품질 소금을 생산해서 크기나 염도의 수치를 다양화해서 수출용으로 주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소금을 생산하고 남은 간수는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물에 떠서 목욕을 즐기는 '부양욕' 등 해양치유산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 입니다.

“정부, ‘코로나19 대응’ 지방의료원 손실 보상해야”

전라남도의회가 코로나19 대응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을 위해 경영 정상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채택한 대정부 건의안에서 지방의료원이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정상적인 병원 기능이 중단됐다며 손실 보상과 국비 투입 등 경영 정상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 “‘국제 섬 엑스포’ 2045년 유치”

전라남도가 애초 2028년으로 잡았던 '국제 섬 엑스포' 유치 계획을 오는 2045년으로 연기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부산광역시가 2030년 공인박람회 유치를 추진함에 따라 국제박람회 기구 승인 박람회가 열리는 국가에서는 15년간 박람회를 개최할 수 없다는 규정을 고려해 섬 엑스포의 유치 시기를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구도심 골목에 ‘국내 최대’ 그라피티 작품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인 순천 시외버스터미널 골목에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씨의 국내 최대 작품이 들어섰습니다.

이번 작품은 미국계 한국인을 모델로 한 가로 22m 세로 19m 크기로 다양한 시선에 대한 포용과 순천 장천동 도시재생사업 '몽미락'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목포 ‘이난영·김시스터즈 전시관’ 20일 개관

목포 출신 가수 이난영과 이난영이 조직한 한국 최초의 여성 보컬 그룹 김시스터즈 전시관이 목포에 문을 엽니다.

목포 목원동 화가의 집과 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 골목길 사람들 북교골 주민 공동체는 이난영의 유품과 사진, 김시스터즈의 악기 등을 선보이는 전시관을 오는 20일 개관할 예정입니다. 
  • [네트워크 취재현장] 미세먼지, 플라스틱 없는 천일염 생산 시스템 개발 외
    • 입력 2020-06-17 20:10:06
    • 수정2020-06-17 20:14:07
    뉴스7(광주)
[앵커]

요즘 수산물에 들어있는 미세플라스틱 때문에 소비자들 걱정이 많은데요,

국내산 천일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비닐하우스와 IT기술을 이용해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소금 생산법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따가운 햇살 아래서 염부들이 천일염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갯벌에 들어선 이런 염전의 가장 큰 문제는 공기중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바닷물속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이 섞여 있어 소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최근 기술이전을 마친 이 스마트 염전에서 비닐하우스와 IT기술을 접목해 이런 문제점을 잡아냈습니다. 

1차로 바닷물을 큰 저수조에 넣어 거품을 일으킨 뒤 불순물을 걸러냅니다. 

[노희정/'S'소금 직원 : "해수에서 유입되는 동물성 단백질이나 외부에서 날아오는 황사, 미세먼지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 다음 바닷물을 여과기로 걸러 비닐하우스속 염전으로 옮겨 증발시키면 소금이 완성됩니다.
 
비닐하우스에는 각종 센서들이 설치돼 최적의 생산 조건을실시간으로 제어합니다. 

[유영조/'S'소금 직원 : "고객이 원하는 소금을 내야 되는데 염도, 모양, 수분의 함량 등을 알고리즘화돼 있어서 저희가 생산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여과 장치들이 미세 플라스틱을 걸러낸 것입니다. 

실제 분석 결과 이 소금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이나 부유물 등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이 청정 소금은 곧 러시아에 수출됩니다.

[박철웅/농진청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이사장 : "고품질 소금을 생산해서 크기나 염도의 수치를 다양화해서 수출용으로 주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소금을 생산하고 남은 간수는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물에 떠서 목욕을 즐기는 '부양욕' 등 해양치유산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광진 입니다.

“정부, ‘코로나19 대응’ 지방의료원 손실 보상해야”

전라남도의회가 코로나19 대응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을 위해 경영 정상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 채택한 대정부 건의안에서 지방의료원이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정상적인 병원 기능이 중단됐다며 손실 보상과 국비 투입 등 경영 정상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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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부산광역시가 2030년 공인박람회 유치를 추진함에 따라 국제박람회 기구 승인 박람회가 열리는 국가에서는 15년간 박람회를 개최할 수 없다는 규정을 고려해 섬 엑스포의 유치 시기를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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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미국계 한국인을 모델로 한 가로 22m 세로 19m 크기로 다양한 시선에 대한 포용과 순천 장천동 도시재생사업 '몽미락'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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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출신 가수 이난영과 이난영이 조직한 한국 최초의 여성 보컬 그룹 김시스터즈 전시관이 목포에 문을 엽니다.

목포 목원동 화가의 집과 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 골목길 사람들 북교골 주민 공동체는 이난영의 유품과 사진, 김시스터즈의 악기 등을 선보이는 전시관을 오는 20일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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