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전망은?

[앵커]

네, 북한이 어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데 이어, 오늘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군부대 배치를 예고했는데요. 

북한의 강경 행보 의미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

안문석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북한이 예고하긴 했지만 실제로 사흘 만에 행동에 옮겼습니다. 

어떤 의도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