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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中企 수출입 세관검사 비용 정부 부담
입력 2020.06.17 (20:22) 수정 2020.06.17 (20:22) 뉴스7(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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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다음달부터 정부가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세관 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오늘 부산 신항 세관검사 현장을 찾아 다음달 1일부터 중소기업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대상으로 세관검사 비용의 90%를 예산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예산 7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마약이나 국민안전 위해물품, 위조상품 등을 적발하기 위해 수출입화물을 선별해 세관검사를 하고 있으며, 그 동안 검사 비용은 수출입업체가 부담해 왔습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오늘 부산 신항 세관검사 현장을 찾아 다음달 1일부터 중소기업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대상으로 세관검사 비용의 90%를 예산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예산 7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마약이나 국민안전 위해물품, 위조상품 등을 적발하기 위해 수출입화물을 선별해 세관검사를 하고 있으며, 그 동안 검사 비용은 수출입업체가 부담해 왔습니다.
- 7월부터 中企 수출입 세관검사 비용 정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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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20:22:26
- 수정2020-06-17 20:22:28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다음달부터 정부가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세관 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오늘 부산 신항 세관검사 현장을 찾아 다음달 1일부터 중소기업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대상으로 세관검사 비용의 90%를 예산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예산 7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마약이나 국민안전 위해물품, 위조상품 등을 적발하기 위해 수출입화물을 선별해 세관검사를 하고 있으며, 그 동안 검사 비용은 수출입업체가 부담해 왔습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오늘 부산 신항 세관검사 현장을 찾아 다음달 1일부터 중소기업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대상으로 세관검사 비용의 90%를 예산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예산 7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마약이나 국민안전 위해물품, 위조상품 등을 적발하기 위해 수출입화물을 선별해 세관검사를 하고 있으며, 그 동안 검사 비용은 수출입업체가 부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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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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