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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인구 많은 텍사스·플로리다주, 신규 감염 ‘최다’
입력 2020.06.17 (20:31) 수정 2020.06.17 (20:57)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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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주 가운데 인구수가 2위와 3위인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에서 일일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두 지역 각각 2,600명을 넘는 신규 환자가 확인됐지만 당국은 일단 수용 가능한 수준이라며 경제 정상화를 늦추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레그 애벗/텍사스 주지사 : "모두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조치들을 따른다면, 공공 보건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도 직장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는 미 전역에서 매일 신규 환자가 2만 명씩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은 아직도 코로나19 1차 유행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두 지역 각각 2,600명을 넘는 신규 환자가 확인됐지만 당국은 일단 수용 가능한 수준이라며 경제 정상화를 늦추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레그 애벗/텍사스 주지사 : "모두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조치들을 따른다면, 공공 보건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도 직장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는 미 전역에서 매일 신규 환자가 2만 명씩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은 아직도 코로나19 1차 유행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인구 많은 텍사스·플로리다주, 신규 감염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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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7 20:36:22
- 수정2020-06-17 20:57:17

미국 50개 주 가운데 인구수가 2위와 3위인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에서 일일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두 지역 각각 2,600명을 넘는 신규 환자가 확인됐지만 당국은 일단 수용 가능한 수준이라며 경제 정상화를 늦추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레그 애벗/텍사스 주지사 : "모두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조치들을 따른다면, 공공 보건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도 직장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는 미 전역에서 매일 신규 환자가 2만 명씩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은 아직도 코로나19 1차 유행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두 지역 각각 2,600명을 넘는 신규 환자가 확인됐지만 당국은 일단 수용 가능한 수준이라며 경제 정상화를 늦추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레그 애벗/텍사스 주지사 : "모두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조치들을 따른다면, 공공 보건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도 직장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는 미 전역에서 매일 신규 환자가 2만 명씩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은 아직도 코로나19 1차 유행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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