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주남저수지 관리 부실…농어촌공사·창원시 규탄”

입력 2020.06.17 (2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유수지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난무하고 있다는 KBS 연속보도와 관련해,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이 오늘(17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농어촌공사와 창원시의 관리 부실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유수지 불법행위가 수차례 지적됐는데도 관리책임자인 농어촌공사가 전혀 개선하지 않았다며, 사장의 공개 사과를 요청하고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창원시가 주남저수지 사업소까지 갖추고도 불법을 막지 못했다며, 유수지 실태조사와 관리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경남] “주남저수지 관리 부실…농어촌공사·창원시 규탄”
    • 입력 2020-06-17 20:41:41
    뉴스7(창원)
주남저수지 유수지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난무하고 있다는 KBS 연속보도와 관련해,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이 오늘(17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농어촌공사와 창원시의 관리 부실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유수지 불법행위가 수차례 지적됐는데도 관리책임자인 농어촌공사가 전혀 개선하지 않았다며, 사장의 공개 사과를 요청하고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창원시가 주남저수지 사업소까지 갖추고도 불법을 막지 못했다며, 유수지 실태조사와 관리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