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콩고 디자이너의 3D 가상 모델 패션쇼!

입력 2020.06.17 (20:47) 수정 2020.06.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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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코로나19가 런웨이까지 바꿔놓았습니다.

패션쇼를 선보이는 모델!

마치 투명인간처럼 옷만 보일 뿐 형체가 없습니다.

3D 가상 모델인데요.

무대 위를 누비며 생생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는 건 실제 모델 못지 않죠.

콩고 출신의 디자이너가 온라인 패션쇼를 통해 최신 컬렉션을 공개한 건데요.

반응은 과연 어땠을까요?

[아니파 음부엠바/패션 디자이너 : "요즘 같은 시대에 화보도 찍을 수 없고 모델도 세울 수 없잖아요. 이번 프로젝트는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준 것 같아요. 패션 사업을 계속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았던 패션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머지 않은 미래에 가상의 3d 런웨이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플랫폼이 될 거라고 외신은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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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17 20:51:52
    • 수정2020-06-17 20:55:52
    글로벌24
그런가하면 코로나19가 런웨이까지 바꿔놓았습니다.

패션쇼를 선보이는 모델!

마치 투명인간처럼 옷만 보일 뿐 형체가 없습니다.

3D 가상 모델인데요.

무대 위를 누비며 생생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는 건 실제 모델 못지 않죠.

콩고 출신의 디자이너가 온라인 패션쇼를 통해 최신 컬렉션을 공개한 건데요.

반응은 과연 어땠을까요?

[아니파 음부엠바/패션 디자이너 : "요즘 같은 시대에 화보도 찍을 수 없고 모델도 세울 수 없잖아요. 이번 프로젝트는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준 것 같아요. 패션 사업을 계속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았던 패션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머지 않은 미래에 가상의 3d 런웨이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플랫폼이 될 거라고 외신은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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